카가와 탐방 - 카가와현 공식 관광 웹사이트 -

리쓰린 공원

특별명승지 리쓰린공원

소개

  • 소개
  • 소개
  • 소개
  • 소개

일본 특별명승지로 지정된 정원문화재 중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리쓰린 공원은 시운산을 배경으로 6개의 연못과 13개의 인공산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4백 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에도 초기의 회유식 다이묘정원으로, 토지분할과 자연석 배치가 뛰어나 나무와 돌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춘하추동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풍광을 선사하며, 정원 내에 피는 꽃들과 천만 그루의 무성한 소나무는 일보일경(一歩一景 : 한걸음 내디딜 때마다 다른 경치가 보임)이라 불리는 변화무쌍한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에 의해 전해져 내려온 리쓰린공원은 일본의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리쓰린공원 연혁

리쓰린공원 연혁

리쓰린공원의 기원은 16세기 후반 이 지역의 세력 집안인 사토씨가 서남지역에 정원을 지은 것이 시작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1625년에 들어 당시 사누키국의 영주였던 이코마 다카토시 공이 시운산을 배경으로 난코 연못 일대를 조성하여 현재의 정원 형태를 만들었습니다.
그 후, 1642년에 이코마 다음을 이어받아 다카마쓰 번의 초대 번주가 된 마쓰다이라 요리시게 공을 거쳐, 1745년 5대 번주인 요리타카 공 때 정원 내의 60경에 이름을 붙여 정원을 완성하였고, 메이지 유신까지 228년간 마쓰다이라 가문의 별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875년에 현립공원으로서 일반인에게 공개되었고, 1953년에 문화재 보호법에 의해 “특별명승지”로 지정되었습니다.

넓이

  • 넓이
  • 넓이

총면적 / 약 75 헥타르 (약 23만 평)
정원면적 / 약 16헥타르

세계가 인정한 ★ ★ ★

  • 세계가 인정한 ★ ★ ★
  • 세계가 인정한 ★ ★ ★
  • 세계가 인정한 ★ ★ ★
  • 세계가 인정한 ★ ★ ★
  • 세계가 인정한 ★ ★ ★
  • 세계가 인정한 ★ ★ ★
  • 세계가 인정한 ★ ★ ★
  • 세계가 인정한 ★ ★ ★

리쓰린공원은 미슐랭 그린가이드 재팬에서 “일부러 찾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을 의미하는 별 3개 만점을 받았습니다.

일본 제일의 소나무

  • 일본 제일의 소나무
  • 일본 제일의 소나무
  • 일본 제일의 소나무
  • 일본 제일의 소나무
  • 일본 제일의 소나무

정원의 이름은 리쓰린(율림:밤숲)이라고 읽지만, 조성 당시부터 소나무로 구성된 정원이었습니다. 원내에는 약 1400그루의 소나무가 있으며, 그중 약 1000그루가 장인에 의해 손질되어진 소나무입니다. 약 300년에 걸쳐 손질된 소나무는 마치 분재나무처럼 아름다운 가지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We use cookies on this site to enhance your user experience. If you continue to browse, you accept the use of cookies on our site. See our cookies policy for more information.